국민회의,중소기업금융제도 개편안 마련 _죽음을 맞이하다_krvip

국민회의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신용보증제도를 활성화하고 현재 2.7%에 불과한 중소기업지원예산을 2002년까지 5%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또 앞으로 3년간 1조원의 지원기금을 조성해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사용키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제도개편안을 마련해 오늘 1차로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국민회의는 개편안에서 신용보증기관들의 업무영역을 특화해 보증수혜업체를 확대하고 새마을금고 등 지역 서민금융기관들의 중소기업지원을 활성화하는 제도적 개선책도 마련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이와함께 신용보증기관과 은행이 대출금 부실화의 위험을 분담하는 부분보증제도를 도입하고 기술신용대출을 담당자가 대출부실로 문책 대상에 올랐을 때 은행감독원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도 적극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